연예
이효리 신혼집 공개 “제주도에 내려오고 싶어서 결혼 서둘러”
입력 2014-03-19 08:41 
이효리 신혼집 공개 이효리 신혼집 공개가 부러움을 안기고 있다.
이효리 신혼집 공개

이효리 신혼집 공개가 부러움을 안기고 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는 이효리 신혼집과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편안함이 돋보이는 이효리 신혼집이 시선을 끈다. 이효리 이상순의 신혼집은 두 사람의 취향을 반영해 아늑함을 시작으로 친환경 소재로 이루어져있다.

또한 이효리 신혼집에는 반려견 순심이와 세 마리의 개, 두 마리의 고양이가 눈에 들어온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효리는 "혼자서는 제주에 내려오지 못했을 것이다. 오빠(이상순)도 제주로 내려오고 싶어했다. 결혼을 빨리 하고 싶었다기보다는 빨리 제주로 내려오고 싶어서 결혼을 빨리 했다"며 "많은 걸 경험해봤지만 진짜 행복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을 때, 그런 자유가 있을 때 같다"고 행복한 신혼생활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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