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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가득히 시청률 소폭 상승…정체 발각된 윤계상 덕분?
입력 2014-03-19 08:11 
‘태양은 가득히’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MBN스타 남우정 기자] ‘태양은 가득히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가 전국 기준 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3.0%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3%를 벗어나지는 못했다.

이날 방송에선 한영원(한지혜 분)이 이은수(윤계상 분)이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알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26.5%, SBS ‘신의 선물-14일은 9.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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