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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허지웅 홍진호, 예능 꿈나무들의 남다른 입담 대결
입력 2014-03-18 23:23 
라디오스타 허지웅 홍진호
라디오스타 허지웅 홍진호

라디오스타 허지웅 홍진호가 웃음을 안기고 있다.

오는 19일 방송예정인 MBC '라디오스타'에서 허지웅, 홍진호, 박재범, 사이먼디, 지코 등이 출연한다.

이날 지상파 예능 첫 출연이자 '라디오스타'의 팬이라고 밝힌 허지웅은 "1회 때부터 '라디오스타'를 봤던 팬이라 출연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진호는 "게스트 중에 꼭 한 두 명은 뜨는데 오늘 게스트는 다 '라디오스타'에 처음 나오는 사람들이라 안심을 했다. 가장 견제를 해야 되는 사람은 허지웅이다. 오늘도 2인자까지만 가보자"라며 본인의 방송 분량에 대해 욕심을 드러냈다.

또한 사이먼 디는 힙합디스전의 전말과 전 여친 레이디제인과의 이별후일담을 거침없이 풀어냈으며, 유난히 사건 사고가 많았던 그룹 블락비의 지코는 리더로서 솔직한 심경을 가감 없이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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