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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강성진, 김유빈 살해범 아니었다…진짜는 어디로?
입력 2014-03-18 23:11 
사진=신의 선물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강성진은 김유빈의 살해범이 아니었다.

1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이하 ‘신의 선물)에서는 김수현(이보영 분)의 딸을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기동찬(조승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건 담당 형사 현우진(정겨운 분)은 김수현에 차봉섭이 강남 클럽녀 살해 후 필리핀으로 도주하려 했다”면서 "그런 놈이 어떻게 샛별이를 죽이려고 했겠냐고 의구심을 품었다.

이에 김수현은 과거 기억을 떠올려 2주 전에도 차봉섭은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사실을 기억해 기동찬(조승우 분)에 알렸고, 공범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기동찬은 차봉섭이 2차 피해자를 죽이던 날에 우리도 있었다. 혼자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수현은 첫 번째 살해 장소에 우린 없었다”면서 우리 샛별이가 위험하다. 그 놈이 우리 샛별이를”이라며 불안감에 빠졌다.

‘신의 선물은 사랑하는 아이를 되살리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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