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가족사진,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사진

슈 가족사진

슈 가족사진이 훈훈함을 안긴다.

슈는 지난 14일 자신의 블로그에 "아이들 재우고 나만의 시간. 사진 정리하다가 이 사진이. 어느새 아이 셋이랑 한 방에서 자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봄 분위기가 물씬 나는 의상을 입고 나들이에 나선 슈와 가족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기띠를 두르고 아이에게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남편 임효성의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슈는 2010년 4월 동갑내기 프로농구 선수 임효성과 결혼했고, 그 해 6월 첫 아기이자 아들인 임유 군을 얻었다. 이후 2013년 7월 두 쌍둥이 딸을 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