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영등포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여자 프로농구(WKBL) 2013-14시즌 정규리그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은 기존 행사와는 달랐다. 오직 투표로만 진행됐다. 정규리그 MVP를 비롯해 베스트5, 지도상, 우수후보선수상, 신인선수상, 우수수비선수상, 모범선수상, 외국인선수상, 최우수심판상 등과 공헌도가 높은 선수에게는 윤덕주상을 시상했다.
외국인선수상은 지난 2007년 이후 7년 만에 부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춘천 우리은행의 박혜진은 생애 처음으로 정규리그 MVP의 영예를 안았다. 박혜진은 기자단 투표로 진행된 MVP투표에서 총 96표 중 87표를 받아 정규리그 가장 빛난 선수가 됐다.
[사진=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그래픽=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그래픽 이주영 기자 / tmet2314@maekyung.com]
이날 시상식은 기존 행사와는 달랐다. 오직 투표로만 진행됐다. 정규리그 MVP를 비롯해 베스트5, 지도상, 우수후보선수상, 신인선수상, 우수수비선수상, 모범선수상, 외국인선수상, 최우수심판상 등과 공헌도가 높은 선수에게는 윤덕주상을 시상했다.
외국인선수상은 지난 2007년 이후 7년 만에 부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춘천 우리은행의 박혜진은 생애 처음으로 정규리그 MVP의 영예를 안았다. 박혜진은 기자단 투표로 진행된 MVP투표에서 총 96표 중 87표를 받아 정규리그 가장 빛난 선수가 됐다.
[사진=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그래픽=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그래픽 이주영 기자 / tmet2314@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