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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예, 5년간 선교활동위해 아이티로…원더걸스는?
입력 2014-03-18 21:26 
사진출처=스타투데이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선예가 남편과 선교활동을 위해 아이티로의 봉사활동 계획을 알렸다.
18일 선예는 원더걸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남편과 함께 전도를 위한 NGO단체를 설립하여 제 2의 삶을 시작하려합니다”라며 우리 부부는 올해 7월에 아이티에 들어가서 약 5년 간 아이티에서 지내기로 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연예인으로서의 모든 활동도 이런 연장선상에서 해나갈 계획이다”라며 이런 결정을 이해해주고 격려해준 원더걸스 멤버들, 회사 식구들, 팬 여러분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 아직까지 속상해하시는 분들께는 앞으로 성실히 살아가는 모습으로 이해를 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선예의 결정에 앞으로의 원더걸스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 상황. 원더걸스는 현재 소희가 탈퇴하고 선예가 결혼해 활동이 멈춰있는 상황이다. 이에 JYP측은 선예가 원더걸스를 탈퇴하는 것은 아니며 해체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선예 아이티 봉사활동 소식에 네티즌은 선예, 어려운 결심이네” 선예 봉사활동, 남은 멤버들은 어쩌고?” 선예 봉사활동, 원더걸스는 언제 볼 수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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