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2014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 불참하겠다고 밝혀 화제다.
18일 러시아 피겨 스케이팅연맹은 "다음 시즌을 준비할 기회를 주기 위해 세계대회에 내보내지 않기로 했다"며 소트니코바의 불참이유를 전했다.
한편 소트니코바는 18일 러시아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선수권대회에 불참하는 것은 내가 내린 결정이 아니다"며 "엘레나 부야노바 코치가 대회에 나가지 말라"고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트니코바는 늘 세계선수권을 준비하며 훈련했던 것으로 알려져 이번 대회의 불참이 오히려 회피하려는 목적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소트니코바 선수권 불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소트니코바 선수권 불참, 괜히 피하는 듯" "소트니코바 선수권 불참, 자신없나봐" "소트니코바 선수권 불참, 도둑이 제 발 저린 다더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18일 러시아 피겨 스케이팅연맹은 "다음 시즌을 준비할 기회를 주기 위해 세계대회에 내보내지 않기로 했다"며 소트니코바의 불참이유를 전했다.
한편 소트니코바는 18일 러시아의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선수권대회에 불참하는 것은 내가 내린 결정이 아니다"며 "엘레나 부야노바 코치가 대회에 나가지 말라"고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트니코바는 늘 세계선수권을 준비하며 훈련했던 것으로 알려져 이번 대회의 불참이 오히려 회피하려는 목적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소트니코바 선수권 불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소트니코바 선수권 불참, 괜히 피하는 듯" "소트니코바 선수권 불참, 자신없나봐" "소트니코바 선수권 불참, 도둑이 제 발 저린 다더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