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재 행정자치부 장관은 "공무원연금과 국민연금 간 형평성을 맞추자는데 행자부와 보건복지부 간 이견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같이 설명하고 "공무원연금도 국민연금의 일부분이며 오는 2018년까지 국민연금과 형평성을 맞춰가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그러나 공무원연금의 문제점은 적게 내고 많이 가져간 것이라며 공무원의 퇴직금을 민간수준과 같게 할 것인지, 세대 간 차이를 어떻게 할 것이냐 등의 문제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 장관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같이 설명하고 "공무원연금도 국민연금의 일부분이며 오는 2018년까지 국민연금과 형평성을 맞춰가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그러나 공무원연금의 문제점은 적게 내고 많이 가져간 것이라며 공무원의 퇴직금을 민간수준과 같게 할 것인지, 세대 간 차이를 어떻게 할 것이냐 등의 문제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