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원더걸스 소희 '탈퇴' 이어 선예까지… 이대로 해체되나?
입력 2014-03-18 18:44  | 수정 2014-03-18 18:48
원더걸스 선예가 아이티로 선교활동을 떠난다고 밝힌 가운데, 앞으로 원더걸스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18일 선예는 원더걸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남편과 함께 5년간 아이티로 선교활동을 떠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는 복음을 모르는 세상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해 살기로 결심했다”며 남편과 함께 전도를 위한 NGO단체를 설립해 제2의 삶을 시작하려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원더걸스를 탈퇴한 소희의 향후 계획에도 관심이 뜨겁다.

소희는 지난해 원더걸스를 탈퇴해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후 올해 2월에는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소희는 트위터에 항상 꿈 꿔왔던 배우라는 시작점에 서있는 오늘을 잊지 않고, 많이 부족하지만 팬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을 기억하며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원더걸스 선예-소희, 뭐야 원더걸스 해체야?” 원더걸스 선예-소희, 무얼하든 응원할게요” 원더걸스 선예-소희, 화이팅!” 원더걸스 선예-소희, 무대에서 다같이 볼 수 있을까?”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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