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김주혁이 ‘1박2일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김주혁은 오는 20일 발간되는 패션매거진 ‘슈어와의 인터뷰에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 대해 언급했다.
작년 12월부터 ‘1박2일에 출연 중인 김주혁은 여섯 멤버 간의 좋은 호흡을 이야기했다.
처음 시작할 때 이렇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다는 김주혁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티나지 않게 채워주는 배려로 가득한 멤버”라며 어느 한 명이 빠지면 우르르 무너질 수가 있다. 우리 모두 빠지지 말자고, 끝까지 함께 하자고 이야기한다”고 전했다.
연기자로서 코믹한 이미지가 부담스럽지 않겠냐는 질문에는 드라마나 영화 속 캐릭터가 ‘1박2일의 모습과 겹쳐 떠오르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연기해야 한다. 내가 충분히 연기를 잘한다면, 예능 프로그램 속 모습이 무슨 상관이겠냐”며 차기작에 대한 각오도 밝혔다.
한편 김주혁의 화보는 ‘슈어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김주혁은 오는 20일 발간되는 패션매거진 ‘슈어와의 인터뷰에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 대해 언급했다.
작년 12월부터 ‘1박2일에 출연 중인 김주혁은 여섯 멤버 간의 좋은 호흡을 이야기했다.
처음 시작할 때 이렇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할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다는 김주혁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티나지 않게 채워주는 배려로 가득한 멤버”라며 어느 한 명이 빠지면 우르르 무너질 수가 있다. 우리 모두 빠지지 말자고, 끝까지 함께 하자고 이야기한다”고 전했다.
연기자로서 코믹한 이미지가 부담스럽지 않겠냐는 질문에는 드라마나 영화 속 캐릭터가 ‘1박2일의 모습과 겹쳐 떠오르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 연기해야 한다. 내가 충분히 연기를 잘한다면, 예능 프로그램 속 모습이 무슨 상관이겠냐”며 차기작에 대한 각오도 밝혔다.
한편 김주혁의 화보는 ‘슈어 4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