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효리, 이상순 라디오 생방송에 응원 문자 "남편 퇴근 기다려"
입력 2014-03-18 17:41 
사진출처=얼루어 코리아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응원문자를 보냈습니다.

이상순은 지난 17일 제주도 JIBS 스튜디오에서 휴가차 자리를 비운 DJ 장기하 대신 SBS 파워FM '대단한 라디오' 봄 특집 '제주도의 봄 내리는 밤'의 진행을 맡았습니다.

이에 이효리는 생방송 중 '36살 애월 사는 주부. 남편 빨리 들어오길 기다리는 중'이라는 문자를 직접 보내 청취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효리의 응원 문자에 라디오 진행이 힘을 실었다는 평입니다.

이효리 응원문자를 접한 네티즌은 "이효리 남편 이상순, 너무 보기 좋은 커플" "이효리 귀엽네" "이효리 이상순, 알콩달콩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4월호의 커버 모델이 됐습니다. 해당 커버는 이효리의 신혼집이 있는 제주도에서 촬영됐으며, 이효리의 신혼집이 함께 공개될 예정이라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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