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밀회’ 김희애 유아인 연주장면, “정사신 찍는 느낌 담았다”
입력 2014-03-18 17:24 
김희애 유아인 주연의 ‘밀회가 드디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첫 방송에 등장한 테마곡이 화제다.
김희애와 유아인은 17일 방송된 ‘밀회 1회에서 슈베르트의 ‘네 손을 위한 피아노 환상곡(Schubert Fantasy in F minor D.940)을 함께 연주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밀회의 채선미 제작 PD는 김희애 유아인이 처음으로 함께 연주할 이 곡은 정성주 작가께서 기획 단계부터 결정해놓은 곡이었다”고 전해진다.
이어 그는 안판석 감독이 음악 총괄을 맡은 김소형 피아니스트와 유아인의 대역인 송영민 피아니스트에게 이 신에서 정사장면을 묘사하는 느낌을 담자고 주문했다”고 밝혔다.
‘밀회 김희애 유아인의 피아노 연주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밀회 김희애 유아인, 피아노만 치는데 야릇한 분위기 뭐지?” 밀회 김희애 유아인, 완전 재밌어 기대 이상!” 밀회 김희애 유아인, 케미 폭발!!” 등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