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중화뉴타운 1구역 재정비 사업이 속도를 낸다.
18일 서울시와 중화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중랑구 중화동 331 일대 중화1재정비촉진구역 정비사업 계획안이 조건부 통과됐다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대지 3만2435㎡에 용적률 299.85%가 적용돼 지하 2층, 지상 13~35층 8개동 규모 전용 39~100㎡ 1055가구가 건립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되면서 용적률 240%, 708가구에서 규모가 대폭 늘었다. 사업성을 고려해 전용 85㎡ 초과 중대형은 전용 100㎡ 44가구(임대 17가구)만 배정했다. 총공급량 가운데 95% 이상이 85㎡ 이하 중소형 물량이며 전용 60㎡ 미만 가구도 572가구로 전체 절반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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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안에 따르면 대지 3만2435㎡에 용적률 299.85%가 적용돼 지하 2층, 지상 13~35층 8개동 규모 전용 39~100㎡ 1055가구가 건립될 예정이다. 지난해 7월 2종 일반주거지역에서 3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이 상향되면서 용적률 240%, 708가구에서 규모가 대폭 늘었다. 사업성을 고려해 전용 85㎡ 초과 중대형은 전용 100㎡ 44가구(임대 17가구)만 배정했다. 총공급량 가운데 95% 이상이 85㎡ 이하 중소형 물량이며 전용 60㎡ 미만 가구도 572가구로 전체 절반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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