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소녀시대 11년 전, 풋풋했던 연습생 시절 공개
입력 2014-03-18 16:43 
소녀시대 11년 전, 걸그룹 소녀시대 11년 전 연습생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소녀시대 11년 전

걸그룹 소녀시대 11년 전 연습생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출연해 과거 연습생 시절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유리는 연습생 시절 출퇴근을 했다. 출근하자마자 화장실 청소, 유리창 청소, 식당 청소를 했다”고 밝혔다. 제시카는 사실 우리는 여자 단체팀, 여단팀으로 불렸다. 여자들이 단체로 우루루 다녔기 때문이다. 10명 버전, 9명 버전, 7명 버전, 13명 버전이 있었다. 모든 경우의 수가 다 열려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현은 다들 언니라서 어려웠고 성격이 살갑게 먼저 다가가는 성격이 아니다”라고 회상했다. 제일 부담스러운 언니가 누구냐는 질문에 유리언니”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소녀시대 멤버들의 데뷔 전 연습생 시절 영상이 공개됐다. 윤아는 영상 속 자신의 어린시절 모습을 보고 저때는 왜 저렇게 까맸지?”라고 부끄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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