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아이티 선교활동, “앞으로 연예인으로서의 모든 활동은…”

선예가 남편과 함께 5년간 아이티로 선교활동을 떠난다고 밝혔다.
18일 선예는 원더걸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선교활동을 위해 5년간 아이티로 떠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죽어가는 아이티의 사람들을 보며 개인적인 성공에만 집착했던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다”며 앞으로는 복음을 모르는 세상의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을 위해 살기로 결심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앞으로의 연예계 활동계획에 대해서는 연예인으로서의 모든 활동과 이런 목표의 연장선상에서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선예 아이티 선교활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예, 다신 무대에서 볼 수 없나봐” 선예, 성공하는 것을 버리고 자기 가치관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 정말 닮고 싶다” 선예, 어려운 결정이었을 텐데 행복하길”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