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표권향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이양기가 18일 대전 넥센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서 동점 투런포를 터뜨렸다.
이양기는 이날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4로 뒤진 4회말 무사 1루에서 상대 선발 투수 앤드류 밴 헤켄의 2구째 141km 높은 직구를 통타,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동점 투런홈런을 쏘아 올렸다.
4회말 현재 양 팀 4-4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gioia@maekyung.com]
이양기는 이날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2-4로 뒤진 4회말 무사 1루에서 상대 선발 투수 앤드류 밴 헤켄의 2구째 141km 높은 직구를 통타,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동점 투런홈런을 쏘아 올렸다.
4회말 현재 양 팀 4-4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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