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치어리더''치어리더' '유호정'
'사랑해서 남주나'의 유호정이 치어리더로 변신해 40대의 나이가 무색한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유호정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46회분에서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는 남편 강성훈(김승수 분)을 달래기 위해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노래와 율동을 선보이는 등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드라마가 방영된 후, 유호정의 소속사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 등을 통해 치어리더로 변신한 유호정의 촬영 현장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 속 유호정은 몸매가 드러나는 치어리더 의상에 타이즈를 입은 모습이 걸그룹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을 몸매와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유호정은 오는 30일 '사랑해서 남주나'가 종영을 앞두고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연기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에 대해 누리꾼들은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이재룡이 진심 부러워지는 순간이다"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타고난거야? 어떻게 저런 몸매가 유지 가능해"?"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감탄할 수밖에 없는 몸매와 얼굴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