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서프라이즈) 김재호 특파원] 호주 원정 명단에 동행하지 않은 LA다저스의 우완 선발 잭 그레인키가 마이너리그 등판을 소화했다.
다저스 구단은 18일(한국시간) 그레인키가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4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고 알렸다. 투구 수는 42개, 그 중 스트라이크는 32개였다.
그레인키는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오른 종아리 통증을 호소하며 조기 강판, 스프링캠프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결국 호주 개막 2연전 등판이 불가능해지면서 호주 원정 30인 명단에서 열외됐다.
그레인키는 역시 2연전 선발에서 제외된 댄 하렌, 조시 베켓과 함께 스프링캠프 훈련지인 애리조나 글렌데일에 잔류, 3월 31일부터 열리는 본토 정규시즌 일정에 대비한다.
[greatnemo@maekyung.com]
다저스 구단은 18일(한국시간) 그레인키가 마이너리그 경기에서 4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고 알렸다. 투구 수는 42개, 그 중 스트라이크는 32개였다.
그레인키는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오른 종아리 통증을 호소하며 조기 강판, 스프링캠프를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다. 결국 호주 개막 2연전 등판이 불가능해지면서 호주 원정 30인 명단에서 열외됐다.
그레인키는 역시 2연전 선발에서 제외된 댄 하렌, 조시 베켓과 함께 스프링캠프 훈련지인 애리조나 글렌데일에 잔류, 3월 31일부터 열리는 본토 정규시즌 일정에 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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