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추사랑 셔플댄스, 뽀로로 받고 온 몸으로 기쁨 표출 ‘귀여워’
입력 2014-03-18 09:41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김도현을 위한 셔플댄스를 춰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UFC 한국인 최초 10승을 달성한 김동현이 추성훈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동현은 추사랑에게 줄 선물로 뽀로로 유모차 인형을 사와 낯가림이 심한 추사랑의 관심을 끌었다. 이어 김동현이 노래하는 뽀로로 인형을 보여주자 추사랑은 한국말로 주세요!”를 연발해 귀여움을 발산했다.
특히 김동현에게 뽀로로 인형을 받은 추사랑은 남자친구 유토에게 배운 셔플댄스로 기쁜 마음을 표출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추사랑의 셔플댄스를 본 추사랑은 추사랑 셔플댄스, 숨겨진 댄스 본능 귀엽다” 추사랑 셔플댄스, 정말 사랑스럽다” 추사랑 셔플댄스, 저런 딸 낳아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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