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여론조사 결과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범여권 대선 후보로 나설 경우 지지율 12.4%를 차지한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보다 앞선 12.9%를 기록해 1위로 올라섰습니다.
한편 전체 대선주자 가운데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44.9%로 여전히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박근혜 전 대표가 20.6%로 뒤를 이었습니다.
손학규 전 지사는 4.9%, 정동영 전 의장은 4.8%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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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체 대선주자 가운데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44.9%로 여전히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고 박근혜 전 대표가 20.6%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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