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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서현 “가장 부담스러웠던 언니는 유리”
입력 2014-03-17 23:59 
사진= 힐링캠프 방송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데뷔 초 가장 부담스러웠던 언니로 유리를 뽑혔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소녀시대 멤버 전원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서현은 MC들이 가장 부담스러웠던 언니에 대해 묻자 유리 언니”라고 대답했다.

그는 5학년 때 연습실에 입성했는데 ‘안녕하세요 ‘네, 아니오 밖에 못했었다. 그러다 유리 언니가 이름을 묻는데 서주현…하고 말을 흐렸다. 그런데 유리 언니가 ‘여기에 와서는 존댓말을 써야한다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유리는 연습생 안에서 규율이 있다. 나보다 늦게 들어왔으니 존댓말 해야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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