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어이없는 실수를 저질러 상장폐지에 앞선 엠텍비젼 정리매매 일정이 하루 연기됐다.
17일 코스닥 상장사인 엠텍비젼은 이날 정리매매(호가 제한 없음)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거래소가 감자 후 첫 거래 때 적용하는 50~150% 가격제한폭을 잘못 설정하면서 거래가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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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코스닥 상장사인 엠텍비젼은 이날 정리매매(호가 제한 없음)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거래소가 감자 후 첫 거래 때 적용하는 50~150% 가격제한폭을 잘못 설정하면서 거래가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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