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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정원’ 최태준, 박근형에 비밀 들켜 강제 귀국 당해
입력 2014-03-17 21:52 
사진= 엄마의정원 방송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엄마의 정원 박근형이 최태준을 강제 귀국 시켰다.

1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첫 회에서는 TS그룹 회장 차동수(박근형 분)이 유학간 막내 아들 차기준(최태준 분)을 귀국시키라고 소리쳤다.

이날 차동수는 차기준이 뉴욕에서 경영학 공부를 하지 않고 이태리 요리를 배운 사실을 알고, 큰 아들 차성준(고세원 분)에게 당장 1등석으로 태워보내라고 해”라며 강제 귀국을 지시했다.

이어 아니지 애비한테 사기친 놈 비싼 돈 들일 필요 없지. 비싼 돈 들여서 유학보냈더니 다 때려치고, 그 돈 받아먹으면서 다른 공부를 하냐”고 버럭화를 냈다.

그러고 귀국한 차기준은 엄마 오경숙(김창숙 분)의 지시대로 차동수가 밥을 먹을 때 무릎꿇고 용서를 빌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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