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영화 '공정사회'를 연출했던 이지승 감독이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한국 촬영에 참여한다.
17일 '어벤져스2' 측에 따르면 이지승 감독은 코리아 유닛 프로듀서로 함께할 예정이다.
한국 촬영 관리 역할로 마블 스튜디오와 한국 촬영 스태프를 조율한다. 총괄실장은 마블 스튜디오 측 담당자가 따로 있다.
한편 '어벤져스2'는 18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조연으로 합류한 배우 수현과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경찰청 등이 참여한다. 오는 30일부터 4월13일까지 마포대교, 청담대교, 세빛둥둥섬, 상암동 DMC, 한강뚝섬공원, 강남사거리, 상가골목 등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jeigun@mk.co.kr
영화 '공정사회'를 연출했던 이지승 감독이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한국 촬영에 참여한다.
17일 '어벤져스2' 측에 따르면 이지승 감독은 코리아 유닛 프로듀서로 함께할 예정이다.
한국 촬영 관리 역할로 마블 스튜디오와 한국 촬영 스태프를 조율한다. 총괄실장은 마블 스튜디오 측 담당자가 따로 있다.
한편 '어벤져스2'는 18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조연으로 합류한 배우 수현과 문화체육관광부, 서울시, 경찰청 등이 참여한다. 오는 30일부터 4월13일까지 마포대교, 청담대교, 세빛둥둥섬, 상암동 DMC, 한강뚝섬공원, 강남사거리, 상가골목 등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