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추소영, 김진용과 “결혼 계획 없다”… 부케는 왜?
입력 2014-03-17 17:33 
추소영이 연인 김진용과의 결혼계획에 대해 밝혔다.
17일 오후 서울 잠원동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는 MBC 새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유미, 최태준, 엄현경, 고세원, 고두심, 추소영 등이 함께했다.
추소영은 남자친구 김진용과에 대해 묻는 질문에 잘 만나고 있다. 드라마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딱히 응원의 말을 해준 건 없다”면서 연기를 잘 할 테니까 믿는다고 얘기해줬다”고 말했다.
또한 결혼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아직 결혼계획은 없다 오랜만에 드라마 출연이라 신나게 연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추소영은 지난 해 2월 친구 소유진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당시 추소영 측은 추소영은 남자친구가 없다”고 부인했지만, 지난 해 11월 연극배우 김진용과 열애 중임을 공식 선언했다.
한편 ‘엄마의 정원은 따뜻한 가족 드라마로, ‘천번의 입맞춤 ‘사랑해 울지마 ‘행복한 여자 등을 집필한 박정란 작가와 ‘반짝반짝 빛나는 ‘소울메이트 등을 연출한 노도철 PD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제왕의 딸, 수백향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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