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충남도와 '서해선 복선전철' 공동 건의
입력 2014-03-17 17:31  | 수정 2014-03-18 08:32
경기도와 충남도가 경기 송산과 충남 홍성을 연결하는 '서해선 복선전철' 조기 건설을 위한 건의문에 공동으로 서명했습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와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공동건의문을 통해 2018년까지 사업을 완료하고 내년 사업 착수를 위한 사업비 750억 특별 반영, 일반철도 국비 예산 반영 등을 요청했습니다.
3조9,285억이 투입되는 복선전철은 총 길이 89.2㎞에 충남 홍성과 예산, 당진, 아산, 경기 평택과 화성 등 8개 역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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