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화 L&C, 건축자재사업 부문 7월 매각
입력 2014-03-17 16:39 
한화 L&C는 오는 7월쯤 건축자재사업 부문 매각을 마무리하고, 소재산업 부문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계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와 매각 협상을 진행 중인 한화 L&C는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 현장 실사를 한 뒤 본 협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업체 관계자는 "건축자재사업 지분을 매각해 소재사업 재무 구조를 개선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