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인천 임대아파트 연체율 상승
입력 2007-02-01 17:17  | 수정 2007-02-01 17:17
인천지역 공공임대아파트의 임대료 연체율이 해마다 높아져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주택공사는 지난 2004년 21.3%를 기록했던 체납률이 2005년에는 23.4%, 지난해에는 26.1%로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주공 관계자는 최대한 납부를 유도하고 있지만, 체납이 지속될 경우 자금난을 감수하기 어려워 강제퇴거 조치 외에 별다른 방법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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