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찬성 투표 결과에 따라 사실상 러시아 귀속이 확정된 가운데 크림반도 검찰총장의 미모가 화제다.
현 우크라이나 크림자치공화국의 나탈리아 포클론스카야 검찰총장은 지난 12년 간 검사로 재직하며 크림반도의 공업도시인 심페로폴의 환경담당 및 마피아 담당 검사로 활동했다.
올해 33살인 포클론스카야 검찰총장의 화려한 미모가 새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한편 우크라이나 크림 공화국에서 실시된 주민투표에서 95.5%가 러시아 귀속에 찬성했다.
이에 미국과 유럽연합 등 서방 국가들은 이번 투표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강력 반발하고 있다.
'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찬성'과 '검찰총장 미모'에 대해 네티즌들은 "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찬성, 이게 무슨 일이야?" "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찬성, 이분 정말 예쁘다 빛이 나!" "크림반도 러시아 귀속 찬성, 찬성 결과가 이분 미모에 주목을 못 받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