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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6개국어에 케나다 명문대학 출신…반전매력 발산!
입력 2014-03-17 16:20 
진짜 사나이 수학 문제, 헨리/ 사진=MBC 방송 캡처


'헨리' '진짜사나이 수학 문제'

'진짜사나이' 헨리가 캐나다 명문 토론토대학 출신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16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헨리는 김수로가 부대원들의 두뇌회전을 위해 낸 문제를 10초만에 풀었습니다.

앞서 서울대를 나온 서경석은 같은 문제를 풀다가 포기했고 과학고를 졸업한 병사도 답을 찾는데 1시간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헨리는 10초만에 정답을 맞춰 부대원들을 놀라게 했다.


헨리는 지난해 7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6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캐나다 명문 토론토대학교를 중퇴하고 미국 버클리 음대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헨리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사나이 수학문제, 헨리 반전매력 최고다" "진짜사나이 수학문제 헨리 진짜 사나이에서 구멍 역활은 다 연기였나?" "진짜사나이 수학문제 헨리의 끝없는 매력은 어디까지인거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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