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레일 "분당선 강남구청역 폭발물 의심물체 발견"…역 이용 중단
입력 2014-03-17 15:53 
'강남구청역' 사진=코레일 트위터


'강남구청역'

지하철 분당선 강남구청역에 폭발물 의심물체가 발견돼 역 이용이 일시 중단됐습니다.

분당선을 운영하는 코레일은 17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트위터(@korail1899)를 통해 "오후 2시5분경 분당선 강남구청역에 폭발물 의심물체가 발견돼 현재 열차는 강남구청역을 정차하지 않고 통과하고 있다"며 "현재 경찰 등 유관기관과 조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7호선 강남구청역은 현재 정상 운행 중입니다.

네티즌들은 "강남구청역, 이게 무슨 일이야" "강남구청역, 이럴수가" "강남구청역, 퇴근길 어쩌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