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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오늘 뭐 해’, 과도한 노출에 민망한 각도까지 “선정성 논란”
입력 2014-03-17 15:09 
사진=포미닛 "오늘 뭐 해" 뮤직비디오 캡처

걸그룹 포미닛이 ‘오늘 뭐해 뮤직비디오 속 과도한 노출로 논란에 휩싸였다.
17일 자정 포미닛은 새 미니 음반 타이틀곡 ‘오늘 뭐해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서 포미닛 멤버들은 파리 콜렉션에서 특별히 공수한 의상과 함께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와 동시에 포미닛 ‘오늘 뭐해 뮤직비디오에 대한 선정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멤버 현아가 봉춤을 추는가 하면 ‘쩍벌 댄스를 서슴없이 보이고, 전지윤이 화장실 변기에 앉아 격렬하게 몸을 흔드는 등 노골적인 장면이 문제가 된 것. 가슴 노출이 부각되는 카메라 각도 또한 불편했다는 평이다.
포미닛의 ‘오늘 뭐해 뮤직비디오를 본 네티즌은 포미닛 ‘오늘 뭐 해 노래는 좋네” 포미닛 ‘오늘 뭐 해 불필요한 노출이 많은 듯” 포미닛 ‘오늘 뭐 해 보기 불편한 정도는 아닌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포미닛의 ‘오늘 뭐해는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만든 곡으로 지루한 일상을 탈출해 특별한 재미를 찾는 사람들과 신나게 어울려 놀아보자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
한편 포미닛은 17일 오후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네이버 등 8개 음원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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