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김재중이 이범수, 임시완과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
17일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측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김재중이 ‘트라이앵글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논의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김재중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김재중과 ‘트라이앵글 측은 현재 출연을 두고 논의 중”이라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김재중이 ‘트라이앵글 출연을 확정할 경우 배우 이범수,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임시완과 형제로 호흡을 맞추게 된다. 그는 폭력조직의 일원으로 성장한 둘째 역을 맡아 이범수, 임시완과 진한 형제애를 선보일 계획이다.
‘트라이앵글은 부모를 잃은 삼형제가 뿔뿔이 흩어진 뒤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서로의 존재를 모르고 살아가고 다시 형제의 인연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사랑과 성공의 쟁취 과정을 그린다. ‘기황후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17일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측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김재중이 ‘트라이앵글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논의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김재중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김재중과 ‘트라이앵글 측은 현재 출연을 두고 논의 중”이라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김재중이 ‘트라이앵글 출연을 확정할 경우 배우 이범수,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임시완과 형제로 호흡을 맞추게 된다. 그는 폭력조직의 일원으로 성장한 둘째 역을 맡아 이범수, 임시완과 진한 형제애를 선보일 계획이다.
‘트라이앵글은 부모를 잃은 삼형제가 뿔뿔이 흩어진 뒤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서로의 존재를 모르고 살아가고 다시 형제의 인연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사랑과 성공의 쟁취 과정을 그린다. ‘기황후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