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표범이 혼자 있을 때, 몰래 훔쳐보나? "다소곳한 포즈 귀여워"
입력 2014-03-17 14:20 
표범이 혼자 있을 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표범이 혼자 있을 때, 몰래 훔쳐보나? "다소곳한 포즈 귀여워"

'표범이 혼자 있을 때'

맹수 표범의 반전 매력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표범이 혼자 있을 때'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습니다.

사진에는 표범이 미어캣처럼 상체를 세운 채 어딘가를 지켜보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앞발을 가지런히 모은 채 부동자세를 취하고 있는 표범의 모습이 맹수라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귀여워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표범이 혼자 있을 때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표범이 혼자 있을 때, 내가 아는 엄청난 속도로 달려가서 목덜미 물어뜯는 그 표범 맞아?" "표범이 혼자 있을 때, 표범도 귀여울 수 있구나" "표범이 혼자 있을 때, 혹시 왕따 아니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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