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돌려쓰는 립스틱 세균 득실
입력 2014-03-17 13:48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개봉된 화장품의 오염도를 조사해 보니, 립스틱이 가장 심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에 조사한 제품은 립스틱, 토너, 크림 등 7가지 제품인데, 립스틱은 사용할 때마다 입술에 있는 묻어 있는 미생물이 쌓여 옮겨지면서 가장 오염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약처는 립스틱을 재사용할 경우, 사용부위를 제거하거나, 공유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