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영애, 구찌 캠페인 CFC 자문위원 임명
입력 2014-03-17 13:28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이영애가 구찌의 글로벌 캠페인 '차임 포 체인지'(CHIME FOR CHANGE·CFC)의 자문위원으로 임명됐다.
이영애는 노벨평화상 수상자 레이마 그보위, US유니세프 대표 카릴 스텀, 허핑턴 포스트 설립자 아리아나 허핑턴, 배우 줄리아 로버츠, 가수 마돈나 등 다양한 분양의 글로벌 인사와 함께 자문위원으로 활동한다.
CFC는 전세계 여성과 여자 어린이의 권익 향상을 위한 캠페인이다.
작년 2월 CFC 캠페인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81개국 87여개 비영리 기관에서 280개 이상의 프로젝트 후원 기금이 모였다. 작년 6월에는 영국 런던에서 CFC 캠페인의 첫 대규모 모금 행사인 '사운드 오브 체인지 라이브' 콘서트도 연 바 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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