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명품몸매…“40대 맞아?”
입력 2014-03-17 12:21 
배우 유호정이 마흔이 넘은 나이가 무색한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
17일 유호정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치어리더로 변신한 유호정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호정은 40대임에도 20대 못지않은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앞서 유호정은 지난 16일 방송된 MBC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 46회에서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는 남편 강성훈(김승수 분)을 달래기 위해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노래와 율동을 선보였다.
유호정은 오는 30일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가 종영을 앞두고 있는 만큼 마지막까지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사랑해서 남주나는 인생의 황혼기에서 새로운 로맨스를 꿈꾸는 사람들과 성장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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