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곧 죽어 오정세 김슬기, 예상 밖의 반전으로 웃음+감동

나 곧 죽어 오정세 김슬기

나 곧 죽어 오정세 김슬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우 오정세와 개그우먼 김슬기는 지난 16일 방송된 KBS2 드라마스페셜 '나 곧 죽어'에서 남다른 연기호흡을 과시했다.

'나 곧 죽어'에는 3개월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우진(오정세 분)과 그의 회사 동료이자 4차원 소녀 사랑(김슬기 분)이 등장 인생을 찾는 과정을 담았다.

슬픈 이야기를 알렸지만 예상 밖의 재미있는 반전으로 웃음과 감동을 안방극장에 안겼다.

특히 극중 김슬기와 오정세의 베드신은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오정세는 "첫 베드신 상대가 하필 나라니, 계속 미안해하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