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참 좋은 시절’, 김희선-이서진 교제시작에 시청률↑
입력 2014-03-17 09:32 
사진=KBS
[MBN스타 남우정 기자] ‘참 좋은 시절이 30% 돌파를 앞두고 있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은 전국 기준 28.3%�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24.8%보다 3.5%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날 방송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기도 하다.

이날 ‘참 좋은 시절에선 해원(김희선 분)과 동석(이서진 분)이 다시 교제를 시작하기로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MBC ‘사랑해서 남주나는 13.5%, SBS ‘열애는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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