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영화 ‘우아한 거짓말(감독 이한·제작 (주)유비유필름, (주)무비락)이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우아한 거짓말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주말 3일 간 44만 7454명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총 누적관객은 51만 7716명이다.
‘우아한 거짓말은 이민기, 김고은 주연의 ‘몬스터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역전을 이룬 것은 물론, ‘300 : 제국의 부활 ‘논스톱 등 할리우드 영화들을 모두 앞서며 입소문 효과를 입증했다.
이 영화는 아무 말 없이 세상을 떠난 14살 소녀 천지(김향기 분)이 숨겨놓은 비밀을 찾아가는 엄마 현숙(김희애 분)과 언니 만지(고아성 분), 그리고 친구 화연(김유정 분)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300: 제국의 부활은 같은 기간 30만 3280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32만 8927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28만 7750명을 동원한 ‘몬스터는 3위로 뒤를 이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우아한 거짓말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주말 3일 간 44만 7454명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총 누적관객은 51만 7716명이다.
‘우아한 거짓말은 이민기, 김고은 주연의 ‘몬스터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역전을 이룬 것은 물론, ‘300 : 제국의 부활 ‘논스톱 등 할리우드 영화들을 모두 앞서며 입소문 효과를 입증했다.
이 영화는 아무 말 없이 세상을 떠난 14살 소녀 천지(김향기 분)이 숨겨놓은 비밀을 찾아가는 엄마 현숙(김희애 분)과 언니 만지(고아성 분), 그리고 친구 화연(김유정 분)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300: 제국의 부활은 같은 기간 30만 3280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132만 8927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28만 7750명을 동원한 ‘몬스터는 3위로 뒤를 이었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