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중부 카두나주에서 무장괴한 40여 명이 마을 3곳을 습격해 2백 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FP는 권총과 긴 칼로 무장한 괴한들이 마을을 급습해 잠을 자던 주민을 공격하고 집에 불을 질렀다고 보도했습니다.
카두나주 경찰청은 공격 사실을 확인했지만, 사상자 수와 범인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습니다.
대다수가 기독교도인 피해 주민들은 과거에서 비슷한 만행을 반복해온 무슬림 풀라니 유목민이 공격을 감행한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AFP는 권총과 긴 칼로 무장한 괴한들이 마을을 급습해 잠을 자던 주민을 공격하고 집에 불을 질렀다고 보도했습니다.
카두나주 경찰청은 공격 사실을 확인했지만, 사상자 수와 범인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습니다.
대다수가 기독교도인 피해 주민들은 과거에서 비슷한 만행을 반복해온 무슬림 풀라니 유목민이 공격을 감행한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