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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응-칸투, `한국에서 보니 더 반갑네` [MK포토]
입력 2014-03-16 16:33  | 수정 2014-03-16 16:38
16일 오후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후 KIA 서재응과 두산 칸투가 포옹을 나누며 인사하고 있다. 둘은 템파베이 시절 한팀에 있었다.
KIA는 홀튼을 두산은 볼스테드가 선발 마운드에 올랐으나 KIA 홀튼의 부진과 두산 불펜의 부진으로 양팀은 7-7 무승부를 기록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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