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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노사우루스 몸길이, 얼만가 봤더니…"어마어마하네~" 소름!
입력 2014-03-16 13:54 
사진=쥬라기공원 스틸컷


'티라노사우루스 몸길이'

티라노사우루스의 몸길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는 ‘티렉스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이는 왕을 뜻하는 렉스가 합쳐져 ‘폭군 왕 도마뱀이라는 뜻입니다. 그 이름에 걸맞게 중생대 백악기(1억 3600만 년 전∼6500만 년 전)에 활동하며 많은 공룡들에 공포감을 선사한 존재였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의 몸길이는 약 13~14m이며 크고 날카로운 발톱이 달린 뒷다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날카로운 이빨은 뿌리까지의 길이가 30cm에 이른다고. 과학자들은 티라노사우루스가 크기만 큰 것이 아니라 달리기도 빨라 시속 50km의 속도로 달렸을 것이라 추측하고 있습니다.

티라노사우루스 몸길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라노사우루스 몸길이, 장난 아니네” 티라노사우루스 몸길이, 아파트라고 하니까 실감이 제대로 난다” 티라노사우루스 몸길이, 큰 줄은 알았지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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