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채팅사이트에서 만난 남성들에게 여성인 척 하고 접근해 성매매를 알선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 1월부터 한 달 동안 인터넷 채팅사이트를 통해 150여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하고, 2천 7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24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30살 양 모 씨 등 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인터넷에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구직 광고를 내 성매매 여성 6명을 모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주진희 / jinny.jhoo@mk.co.kr ]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 1월부터 한 달 동안 인터넷 채팅사이트를 통해 150여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하고, 2천 7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24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30살 양 모 씨 등 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인터넷에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구직 광고를 내 성매매 여성 6명을 모집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주진희 / jinny.jhoo@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