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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스타 은가은, 'Let it go' 열창 중 끝내 눈물…'8년째' 연습생의 설움!
입력 2014-03-15 20:37  | 수정 2014-03-15 20:37
사진=SBS스타킹

‘Let it go SNS스타 은가은

SNS 스타 은가은 씨가 8년 연습생의 설움을 털어낸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은가은 씨는 오늘(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여신 렛잇고'로 등장, 영화 '겨울왕국' OST '렛잇고(Let it go)'와 박정현의 곡 '꿈에'를 열창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은가은 씨는 SNS를 통해 공개한 '렛잇고' 노래 영상으로 폭발적 인기를 끈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그의 미모와 함께 훌륭한 가창력이 단숨에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사실 8년동안 가수의 꿈을 꾸던 연습생 출신이었습니다. 그는 '렛잇고' 무대 후 "8년 동안 꿈꿔왔다"는 소감을 밝히며 눈물흘 흘렸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 은가은 씨는 그를 SNS 스타로 만들어준 '꿈에'를 열창하며 그간의 설움을 털었습니다.

‘Let it go SNS스타 은가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Let it go SNS스타 은가은, 8년을 참은 은가은 대박이다” ‘Let it go SNS스타 은가은, 진짜 얼마나 간절했을까” ‘Let it go SNS스타 은가은, 앞으로 좋은 일만 있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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