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우디 작품 본 꽃할배들 ‘기절초풍’… 가우디가 누구길래?
입력 2014-03-15 15:17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를 통해 소개된 가우디 건축물이 연일 화제다.
지난 14일 ‘꽃할배에서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관광 명소 투어에 나서는 꽃할배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서진은 스페인 도착 전이었기 때문에 꽃할배들은 전문 가이드와 함께 ‘가우디 건축 작품을 찾았다.
특히 가우디의 대표적 건축물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본 꽃할배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가우디가 죽기 전 마지막으로 남긴 작품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을 본 신구는 살아가면서 이런 작품을 남기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도대체 뭘 하고 살았는지 모르겠다”며 이제는 마감해도 어쩔 수 없는 생을 살아왔지만 그 분의 작품 앞에 서니 티끌같이 생각 되더라”고 말했다.
한편 14일 방송된 ‘꽃할배 스페인편 2화는 평균 시청률 7.8%기록,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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