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형, `홈슬라이딩 하며 발목을 삐끗` [MK포토]

15일 오전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6회말 2사 2, 3루 KIA 이범호의 안타에 2루주자 이대형이 홈으로 슬라이딩 하며 득점을 올리고 있다. 이대형은 슬라이딩하며 발목을 살짝 접질리고 있다.
KIA의 챔피언을 염원하며 지어진 광주-KIA 챔피언스필드는 총 사업비 99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22,000석 규모의 최신식 야구장으로 탄생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광주)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