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녀사냥 샘 해밍턴 하차, 언제든 가벼운 마음으로 놀러와
입력 2014-03-15 13:24 
마녀사냥 샘 해밍턴 하차, 방송인 샘 해밍턴이 "마녀사냥"에서 하차해 화제다.
마녀사냥 샘 해밍턴 하차

방송인 샘 해밍턴이 '마녀사냥'에서 하차해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는 제주도 촬영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샘 해밍턴이 프로그램 하차 소식을 알렸다.

이날 MC 신동엽은 방송 말미에 "사실 오늘이 샘 해밍턴 마지막 녹화다"고 샘 해밍턴의 상황을 전했다.

이에 샘 해밍턴은 "('진짜 사나이') 전역하고 오겠다"고 말하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그러자 신동엽은 "다시 놀러오면 된다. '마녀사냥' 처음 시작하면서 샘 해밍턴 덕을 많이 봤다. 언제든 가벼운 마음으로 놀러와라"고 샘 해밍턴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마녀사냥'의 제작진은 "우선 오는 21일 방송에서는 앞서 샘 해밍턴 대신 출연한 적이 있었던 조정치가 출연한다"라며 "이후 녹화에서는 유세윤이 합류할 예정"이라고 임시 MC체제를 유지할 것을 밝혔다.

마녀사냥 샘 해밍턴 하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샘 해밍턴 하차, 완전 아쉽다" "마녀사냥 샘 해밍턴 하차, 꼭 다시 돌아오길" "마녀사냥 샘 해밍턴 하차, 빨리 돌아와요" 등의 다양한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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