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원 국민은행장은 현장영업에 치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정원 행장은 월례조회에서 "우리나라 금융서비스 시장이 겉으로는 포화상태인 것처럼 보이지만 서비스의 질 측면에서는 아직 경쟁의 여지가 충분하다"며 질적 영업을 강조했습니다.
강 행장은 "지난달 조직개편때 지역본부의 수를 대폭 확대한 것도 고객을 제대로 모시기 위한 것"이라며 "지역본부가 관장하는 지점의 수와 지역범위를 적정한 수준으로 축소해 영업조직의 집중력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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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원 행장은 월례조회에서 "우리나라 금융서비스 시장이 겉으로는 포화상태인 것처럼 보이지만 서비스의 질 측면에서는 아직 경쟁의 여지가 충분하다"며 질적 영업을 강조했습니다.
강 행장은 "지난달 조직개편때 지역본부의 수를 대폭 확대한 것도 고객을 제대로 모시기 위한 것"이라며 "지역본부가 관장하는 지점의 수와 지역범위를 적정한 수준으로 축소해 영업조직의 집중력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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